개인은 보편적 정신과 연결된 관계이며, 그것은 내면세계의 창조력의 비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지식적으로나마 알고, 적용 연습법 4를 하여 실제적으로 몸에 체득합니다. 이제까지 전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우리의 내면세계가 우리의 외부 세계를 전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었음을 알고, 그 강력한 내면세계의 힘을 부리기 위해, 이 힘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나갑니다.
개인과 보편적 정신의 관계
개인은 보편적 정신에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부분은 다른 부분을 적대시할 수 없으며, 각 부분의 행복은 전체의 이익을 고려할 때만 얻어질 수 있다. 이 원칙을 잘 알고 있는 훈련된 정신을 지닌 사람은 거래를 할 때마다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이익을 가져와야 함을 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약점이나 무지, 필요를 악용해서 이익을 취하려고 하면 반드시 스스로 불리하게 작용되게 되어 있음을 안다. 이 원칙은 무조건 인식하여야 한다. 이 원칙을 인식하는 사람들은 인생사를 해결하는데 너무나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쓸데없이 자신을 지치게 만들지 않는다. 노력하거나 애쓰다가 지친 기억이 있는가? 노력하거나 애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쓸데없이 자신을 지치게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얼마나 황당하게 들리는지 안다. 노력하지 않고, 애쓰지 않는 법을 배울 때, 지식적으로라도 이해해야 했지만 쉽지 않았다. 쓸데없이 자신을 지치게 만들지도 않고, 번잡하고 부정적인 생각들도 쉽게 없앨 수 있으며, 어떤 일에 고도로 집중하기 쉬운데, 이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배워야 한단 말인가?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재능은 누구에게나 타고날 때부터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결국, 이 재능을 잘 쓴 사람은 부의 피라미드 상위 5%에 속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레니게이드, 댄 S. 케네디, 리 밀티어)
내면세계의 창조력의 비밀
"너희는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16-23) 우리는 점점 하나님을 외부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분이라기보다는, 사람 안에 거하시는 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만물의 근원인 무한한 에너지가 우리와 늘 함께한다는 것이다. 머리로 느끼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보라. (Oneness, Sri Bhagavan) 무한의 존재는 무한한 풍요이다. 그 존재의 대리인인 우리는 빈털터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지, 다른 이를 돕고 싶다면 더 큰 힘이 있어야 하는데, 힘을 얻으려면 다른 이에게 힘을 주어야 한다. 남을 도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면 줄수록 더 많이 받게 된다. 보편적 존재(the Universal)는 끊임없이 인류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통로를 찾고 있다. 당신 자신의 감각을 세우고, 계획과 목표에 사로잡혀 있다면 보편적 존재는 당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낼 수 없다. 뇌가 아니다. 영감을 찾으며, 정신활동을 내면에 집중하며, 전능자(the Omnipotence)와 하나 됨을 느낀다. 우리는 이 내면세계의 창조력을 자각하고 느끼려면, 자주 고요함의 상태를 경험할 필요가 있다. 이 침묵 속의 상태는 쉼이다. 끊임없이 생각이 흐르는 뇌를 잠시 쉬게 한다. 침묵 속에 둘러싸이는 상태를 자주 경험할수록 모든 것을 성취하는 비결을 갖는다. 우리는 끊임없는 생각 속에 빠져 살고 있으며, 그 상태를 자각하지 못한다. 침묵 속에 들어가는 상태를 경험하면 할수록 얼마나 우리 뇌가 쉬지 않고 생각에 휩쓸리고 잠시도 쉬지 않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이 자각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적용 연습법 4
지난 연습법은 몸의 긴장을 풀고 이완하라는 것이었다. 이번 레슨의 연습은, 정신적으로 긴장을 푸는 것이다. 운동선수가 같은 것을 반복하여 연습하듯이, 몸의 긴장을 풀고 이완하였다면, 이번에는 하루에 15-20분간 정신적으로 긴장을 풀고 정신적 자유로 가는 기초 준비를 계속하기 바란다. 신체적인 단련을 위해 연습을 반복하듯이, 정신적 단련을 위해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이를 해내야 자유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으며, 환경의 노예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단계로 계속 가야만 한다. 여기서 머물기만 할 수는 없다. 정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척추를 곧게 세우고, 자세를 잡은 후, 긴장을 완전히 풀고, 두려움, 증오, 분노, 불안, 질투, 실망, 슬픔 등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 모든 역조 건들을 더 이상 붙잡지 않기로 결정하고, 떠나보내라. 떠나보내기(let go)가 무슨 소리인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할 수 있다. 역조 건들을 떠나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긴장을 풀고 그들을 떠나보낸다. 매 순간 연습하면 더 좋다. 훈련을 통해 점차 나아져서 마침내는 이 부정적인 생각에 함몰되는 경우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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