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에서의 장애물, 강점 테마 초점의 이유, 약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잘 고찰해 봅니다. 자기 계발을 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보면서 나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발견하고 활용하고 더 갈고닦아 부의 길로 더 가까이 가는 길을 모색해 봅니다.
당신의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에서의 장애물
강점을 개발하는데 장애물은 없는가? 물론 장애물은 있다. 기업의 태도도 장애물이지만, 우리의 태도가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강점이 아닌 약점에 관심을 쏟겠다고 했다. 미국인의 약40%가 동양인의 약 20%만이 강점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고 믿었다. 그 근본은 두려움에서 기인한다. 첫 번째로 약점에 대한 두려움이다. 사람들은 강점은 그냥 강점일 뿐이고 약점은 성공에 방해가 된다고 여긴다. 즉 약점만 극복하면 성공이 보장된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인간이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인간이므로 모두 다 약점이 있다. 약점에 기울이는 노력은 실패를 예방하는 것 정도의 효과뿐, 탁월함으로 가기는 어렵다. 노력을 약점에 기울이는 만큼 강점에 기울인다면, 엄청난 탁월함을 얻을 것이다. 두 번째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실패는 싫다.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실패의 원인이 나만 아니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가장 참을 수 없는 실패는 나의 재능과 강점을 발휘했으며 갈고닦기까지 했음에도 실패한 경우이다. 최악의 사태이며, 가슴 아픈 일이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가 있다. 늘 배우려는 태도, 실패를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려는 태도이다. 여기에 경고를 덧붙이자면 망상은 금물이다. 자신은 연설이 강점이고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왜 고객은 물건을 사지 않는지 궁금해하지 않는 경우와 같이 완전히 착각 속에 있는 경우이다. 즉, 자기의 강점을 완전히 다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에도 가슴 아픈 일들이 일어난다. 세 번째로 진정한 자아에 대한 두려움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재능이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당신의 장점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것이 없다! 이 상황이 너무 익숙하다. 특히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고 쉽다면 그 사람은 '공감'의 재능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스스로 그 능력을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이렇게 자신만의 테마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넘어 그것을 찾아야 한다.
강점 테마 초점의 이유
강점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지속적이면서 자아실현이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첫번째로는 자신의 재능을 전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의식적으로 그 재능에 대한 역량을 쌓고 의식적으로 그 재능을 사용하여야 한다. 두 번째, 만족스러운 실행과 지속적인 완벽한 실행 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가 난다. 이 아주 작은 차이를 만들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당신의 강점 테마는 사실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5가지에 더 초점을 둔다. 이 가장 강력한 5가지 테마는 상황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항상 발현되면서 가장 먼저 활용되는 것들이다. 이 테마는 마치 프로그램과 같다. 자신만의 독특한 해동패턴을 그저 반복적으로 행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가진 강점 테마는 정말 많지만 가장 강력한 5가지 테마에 좀 더 집중하여 그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개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각각의 테마를 따로따로 떼어서 살펴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다섯 가지 테마가 합쳐졌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를 생각해라. 그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정확한 자기 인식은 새로운 직업으로 변신할 때에도 큰 자기 확신을 준다. 이런 정확한 자기 인식은 강박관념을 깨고 자신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테마에 대해 잘 알게 될수록 다른 사람의 테마도 더욱 잘 알아보고 존중하게 된다. 반면에 자신의 테마를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것에도 그런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다.
약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약점이란 무엇인가? 뛰어난 실행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약점이 될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변호사가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잘 못한다. 이런 경우, 이 약점이 재능에 관련된 것인지, 기술에 관련된 것인지, 지식에 관련된 것인지 알아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첫번째, 지금 보다 조금만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노력해도 안된다면 다음 방법으로 넘어간다. 두 번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다. 예를 들어, 집중력이 약하다. 그러면 한 번에 딱 5페이지를 읽고 커피를 마시고, 딱 5페이지를 읽고 강아지에게 먹이를 준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보완책을 만든다. 세 번째, 가장 강력한 테마로 약점을 꽉 잡아버린다. 엄청난 말더듬이 었는데 군중 앞에 서서 연설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말을 할 때마다 군중 앞에서 연설한다고 상상하면서 했고 말더듬이를 극복했다. 네 번째,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는다. 가장 대표적으로 사업은 잘하지만 회계를 못하는 사람이 회계사를 파트너로 삼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다섯 번째, 그만두어라! 당신이 그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도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것을 그만두어라, 그리고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고백해라! 오히려 길이 열릴 것이다. 여섯 번째,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