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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한 후, 정부는 20일부터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스크의 의무 착용중 일부를 조기 해제하면서도, 코로나 확진시 7일간 격리는 유지됨을 잘 상기하여야 합니다.
또한 의무착용은 아니지만 권고하는 구간이 있으므로 늘 마스크를 가지고 다녀야 할 것입니다.
이번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한 것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 방안
실내 마스크 착용 1단계의무 조정을 지난 23년 1월 30일 실행한 이후에도 방역 상황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안정적이며 여전히 좊은 마스크 실내 착용 의향 등을 고려하여 의무시설의 일부에서 조기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대중교통수단)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혼잡 시간대 착용 적극 권고 : 대중교통수단에서 마스크 착용의 의무는 해제하지만 혼잡 시간대 밀착이 많이 일어나므로 혼잡시간대의 착용은 적극 "권고" 합니다.
- (약국) 마트 역사 등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 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는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단 약국 종사자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 필요성도 여전합니다. 그러므로 필요시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역수칙 생활화를 거듭 강조합니다.
3.5~3.11 동안 코로나 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10,058명(전주 대비 7.4% 증가)
- 주간 일평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는 전주 대비 감소
- 주간 위험도 :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
보건복지부
3.15 정례브리핑 내용 보도자료
제14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개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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