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도서를 읽고 줄거리 내용,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서 이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부자가 되는 길에 가까이 갈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 덕에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여유롭고 자유로우며 잔고가 넘치는 삶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자, 이제 부자가 되러 출발합니다.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줄거리 내용
물건 둘 곳이 없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간다니! 물건 보관을 위해 지불해야 할 비용이 참으로 큰 것이다. 살고 있는 집의 1평당 가격이 어떻게 되는가? 1평당 2000만 원이라면, 1평의 공간에 있는 사용 하지도 않고 쌓여있는 그 물건들의 보관료로 얼마만큼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건으로 묶여있는 공간의 가치를 좀 더 현실적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쉽게 생각하지 않는 곳에, 또는 온갖 자잘한 것들에 돈을 쓴다. 그러므로 정리를 하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정리 정돈이 잘 되면, "쓸데없는 물건"을 사게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돈이 낭비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을 잘 바꾸지 않는데, 기존의 상태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자율이 높은 은행이 있더라도 바꾸지 않고, 더 큰 혜택을 주는 통신사가 있는데도 바꾸지 않고, 읽지도 않는 잡지의 정기 구독을 끊지 않으며 더 나은 직장을 찾지 않고 다니던 직장에 계속 다니고, 편해져서 살던 동네에 계속 산다. 그리고 버렸다가 후회할까 봐 버리지 못해서 갖고 있는 물건들이 꽤나 많다. 사람들은 나중에 버린 것을 후회할까 봐 그냥 두는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환경보호나 근검절약의 강박으로 인해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 생겨서 무심코 모으는 물건들이 상당히 많다. 전단지, 빵끈, 쇼핑백, 비닐봉지, 택배박스 같은 것들 말이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내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지갑 속에 어떤 카드가 있고,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동전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한 적이 없다.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한 경우도 많았다. 이대로 살다가는 짐들에게 깔린 삶이 될 것 같다! 자잘한 문방용품, 여기저기서 얻은 샘플들은 어디에 박혀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습관적 행동들은 넘치고 또 넘친다. 우리 집을 보자. 얼마나 많은 공간이 짐으로 쌓여 있거나, 짐이 차지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살펴보게 한다. 이 책에서 언급한 현상 유지 편향 or 고집에의 오류를 포인트로 잡아 나의 습관들을 관찰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바지가 모두 몇 벌이나 되는지, 티셔츠가 몇 벌이나 되는지 한번 제대로 세어볼 필요가 있고, 나도 모르게 중복해서 비슷한 제품을 구매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었다. 이제 조금씩 정리를 시작해 볼 때이다. 지갑이면 지갑, 바지면 바지, 티셔츠면 티셔츠와 같이 품목별로 시작하든, 냉장고면 냉장고, 옷장이면 옷장과 같이 구역별로 시작하든지, 대략 3개월 정도 기간을 설정하여 조금씩 정리를 시작해야만 한다. 당장 실행해야 한다. 더 이상 물건에 잠식당하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사들이는 낭비를 끊어내려면, 이제, 마음을 다 잡아 부자가 되는 첫 발을 디딜 때이다!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하루 한 뼘 부자가 되는 정리의 기적이 나에게도 일어나도록 하자.
저자 윤선현 소개
저자 윤선현 님은 현재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리 컨설턴트라는 개념조차 없었을 때, 새로운 직종인 '정리 컨설턴트'를 만든 우리나라 '1호' 정리컨설턴트입니다. 그저 보통의 직장인으로 지내다가 정리를 하면서 자신의 일상이 바뀌게 되었고, 이 놀라운 정리의 힘을 세상에 소개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당시 개념조차 생소했던 정리컨설팅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십수 년 넘게 많은 곳을 다녔고, 수천 건 이상 정리에 대한 컨설팅을 하였습니다. 컨설팅 일을 함과 동시에 수많은 인재들, 정리컨설턴트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리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더 이상 생소한 직업이 아니게 되었고, TV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었고, 이것이 또한 자기 계발과 부자가 되는 것과 연결되어 있음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책에서 언급했듯이, 현상 유지 편향이나 고집에의 오류를 스스로 잘 찾아보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일을 잘 실천하기 위해 정리를 아주 작은 범위로 나누어 3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습관도 고치고 부의 길로 가는 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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