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4월 12일 방영된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서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서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액션 코믹 장르 드라마이다.
베일에 쌓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
5천 년의 찬란한 역사 속 우수한 문화를 일궈온 나라이지만 현재 우리 문화재의 18만여 점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게다가 불법 밀거래도 자주 일어나는 것이 현실! 그러나 이런 귀중한 문화재를 법적으로는 환수할 방법이 없다.
과거 문화재 약탈을 일삼았던 부대가 이 대한민국의 어딘가에 시가 30조 원에 달하는 대량의 문화재와 영험한 구슬을 숨겨놓았다고 하는데, 이 비밀의 장소로 들어가기 위한 열쇠는 바로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다. 이제 이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팀 카르마의 액션 대작전을 신나게 관람할 때이다.
김재철은 조흰달역을 맡았다. 전대미문의 킬러이면서 최고의 골동품 도둑이다. 공개수배로 아무것도 못하게 된 상태에 있었던 어느 날, 김영수(이덕화 분)가 찾아오면서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게 되었고, 팀 카르마와 피할 수 없는 대립을 펼치게 된다.
주원은 황대명 역을 맡았다.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으로 아버지는 고고학자였다. 문화재 강제환수사업을 추진하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현실과 타협하고 월급 루팡의 길을 선택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반 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팀 카르카에 합류하게 되지만, 좀처럼 스컹크와 같은 자리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주우는 최민우 경위 역을 맡았다. 서울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에 몸담고 있는 매우 열정적인 앨리트 경찰이다. 상관의 성희롱을 참지 못하고 턱을 날려버린 후로 낙인이 찍혀 문화재 전담팀이 되었지만 알고 보니 흉악범들이 많아서 짜릿함을 느끼며 근무하는 중이다.
최화정은 이춘자역을 맡았다. 스컹크의 비밀 파트너이고 취미로 개발한 해킹프로그램으로 인해 안기부의 비밀요원 서포트로 일했었다. 재능과 투자로 부자가 되었지만 무료해진 삶속에서 스컹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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