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xikers 빌보드 200 차트인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그룹 사이커스가 놀라운 일을 해냈다. 멋진 역사를 썼다. 데뷔 2주 만에 바로 빌보드 200 차트 75위로 차트인 했다. 이는 그동안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이 내왔던 성적 중 최고이다.

 

미국 빌보드 공식 SNS에 따르면, 그룹 싸이커스 Xikers의 데뷔 미니 앨범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이 빌보드 200 차트에 75위로 첫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정식 데뷔가 2주밖엔 안된 상황에서 바로 기록을 경신하는 대단한 신인의 등장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에이티즈 동생 그룹으로써 손색없는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사실 처음부터 흥행조짐을 보이긴 했다. 미니 앨범 도어벨 링잉(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와 록스타(Rockstar) 포함)이 초동 10만 장을 가뿐하게 돌파한 것이다. 이 성적은 역대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성적 중 5위에 랭크되었다. 

 

KQ엔터테인먼트의 김규욱 대표는 5년전 에이티즈가 데뷔했을 때보다 좀 더 나은 환경과 시스템에서 실력을 쌓아올 수 있었음을 발표하였고, 에이티즈 역시 싸이커즈와 같은 동생 그룹들이 에이티즈와 회사가 가꾸어놓은 시스템 안에서 잘 성장하는 것에 대해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싸이커스-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