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유진이 MBC에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취준생 홍나래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오유진의 소속사 WNY는 배우 오유진이 새로운 배역을 맡게 되었고, 연기 변신도 시도하면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유진이 홍나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조선에서 현재 대한민국으로 죽음을 넘어 당도한 유교걸이지만 욕망덩어리인 박연우(이세영)가 현대에 적응하는 법을 일일이 알려주고 도와주는 긍정적이면서 오지랖 있는 취준생 홍나래 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오유진은 피겨스케이트선수였는데 사고로 그만두게 되었다. 2018년 다수의 독립영화로 연기를 시작하여 2020년 2월 tvN드라마 방법에서 여고생 미정역으로 일반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1년 4월 여신강림에서 주혜민 역할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인상을 남겼으며, 2022년 1월 불가살, 2022년 7월 웹드라마 청춘 블라썸의 강선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자그마한 체구면서도 완벽한 비율에 청순하고 깔끔하며 아름다운 선을 가지고 있는 배우 오유진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의 매력을 점점 더 늘려갈 것이다.
배우 오유진이 출연하게 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소설 및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세영, 배인혁, 조복래 등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의 고남정 작가가 대본을 맡고 '자체발광 오피스'의 박상훈 감독이 만나 제작에 들어갔다. 통통 튀면서 재미있는 드라마로 기대가 된다.
오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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