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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패밀리는 4월에 방송예정이다. 극본 정유선, 연출 장정도 EP, 이정묵, 제작 스튜디오 드래건이 진행한다. 이번에 부부역할로만 4번째 만남인 보증수표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가 출연하고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등 빛나는 출연진들이 함께 이 작품을 같이 한다.
드라마의 시놉시스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채, 평범과 비범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온갖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장나라는 살림의 여왕 강유라 역으로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권도훈(장혁 분)의 아내 역을 맡았다. 남편 권도훈도 국정원 블랙요원이면서 최고 저격수라는 비밀을 갖고 살지만, 아내 강유라도 사랑스러운 배터랑 살림꾼 뒤에 감추어진 비밀이 있다.
장혁-장나라 배우의 부부역할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래된 안녕'에 이어 이번이 벌써 4번째이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케미와 완벽한 조합이 다시 한번 흥행 시너지로 나아가 안방극장을 어디까지 사로잡게 될지 기대된다.
채정안 배우는 극중 3번의 이혼을 경험하지만 매우 프로페셔널한 권도훈(장혁)분의 직장상사 '오천련'역을 맡는다.
김남희 배우 순간적으로 충동적인 캐릭터의 어딘가 수상한 불청객인 인물 '태구'역을 맡았다. 어느날 도훈, 유라 가족을 찾아왔다.
제작진은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작품으로 4월17일에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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