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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예방2

식중독균 고춧가루 회수조치 끓여도 죽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감염 식중독예방법 이 고춧가루는 식중독균에 감염되었는데, 이 식중독균이 끓여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산소에 닿으면 균 생성이 억제되는 특성이 있는 이 식중독균은 클로스크리디움 퍼프린젠스 입니다. 주로 배알이와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시 소재)'이 소분하여 판매한 고춧가루가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 2022년 10월 24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다른 제조일자는 괜찮다고 하니까 일단 제품에 표시된 제조일자를 명확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 2023. 4. 7.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균 예방법, 끓여도 죽지 않아요. 식품의학품 안전처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의 특징 자연계에 널리 분포, 사계절 식중독을 유발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자라고 열에 강한 포자(균의 씨앗) 생성과정에서 만들어진 독소가 식중독 유발 산소가 없는 곳(혐기성조건)에서 잘 자라는 균 산소와 접촉면이 적은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하는 경우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 대개는 묽은 설사와 복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퍼프린젠스의 포자는 100도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는다. 60도 이하에서 깨어나 증식하면서 독소를 생성한다. 독소는 열에 약해 75도에서 ..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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