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내용 소개, 7가지 선물, 감상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은 내가 만들지 않은 인생은 없으니까 내가 인생을 바꾸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당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새로운 길로 가게 합니다. 여러분도 이 놀라운 지혜서를 읽고 자신을 계발하여 풍요한 삶의 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내용 소개
데이빗 폰더(David Ponder)씨는 올해 마흔여섯이다. 데이빗은 오늘 23년간 열심히 일했던 회사에서 해고되었다. 그의 집은 저당 잡혔다. 데이빗의 부인의 차는 월부금이 밀려 있다. 데이빗는 차가 없다. 퇴직금도 없다. 돈을 빌려올 데도 없다. 완전히 궁지에 몰렸다. 실직 7개월 후, 데이빗의 건강보험은 기간이 만료되었다. 그는 파트타임 일을 구했지만 급여가 너무 작았다. 데이빗의 부인 엘렌이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딸, 제니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했다. 그날, 데이빗은 그 파트타임 일에서 해고되었다. 그의 머리속에 온갖 생각들이 흘러들었다. 눈물이 났다. 내가 왜?, 왜 이런 모든 일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거지?, 왜 나야? 데이빗은 20년 넘게 열심히 일을 했고, 돈을 벌고, 성실하게 살았다. 그는 선택할 상황이 왔을 때, 선택을 했다. 그 선택들이 모여서 그의 인생을 이루었다. 그 선택들의 어떤 것들은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어떤것들은 불편한 결과를 만들었다. 모든 일들이 그에게 한꺼번에 몰려오는 것 같았고 그는 더이상 갈 곳이 없었다. 이런 절망감 속에 있으면, 머리속이 텅 비면서, 두뇌도 멈추게 된다. 돌파구를 만들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좌절의 상태에 들어선다. 이제 데이빗은 어떻게 될까? 어디로 갈까? 데이빗이 가는 길을 우리도 있는 그대로 모방하면서 따라가 본다면 데이빗의 위대함으로 가게 될 것이다.
7가지 선물
데이빗은 첫번째 조언자에게 선물을 받으러 가서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결정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그는 도저히 받아들 일 수 없었다. 스테이크를 먹을 건지 핫도그를 먹을 건지 선택하는 것부터 회사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남겠다는 선택을 한 것도 그 자신이었다. 그런 선택을 한 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는 것을 받아들어야만 했다. 그는 첫번째 선물인 공은 여기서 멈춘다를 읽었다. 그리고 그는 두번째 조언자에게 선물을 받으러 가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혜를 갖아야 함을 배웠다. 현명한 사람들을 사귀고 그들의 조언을 구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데이빗은 두 번째 선물인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를 읽었다. 그는 세 번째 조언자에게 선물을 받으러 가서, 목표를 향해 끈질 지고 줄기차게 나아가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그는 세 번째 선물인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 다를 읽었다. 이제 그는 네 번째 조언자에게 선물을 받으러 갔다. 네 번째 조언자는 너는 네가 어디 있는지 아느냐는 질문은 무시하고 너는 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느냐를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고 했다. 그 조언자는 지혜와 지식에 기반한 19년을 멈추지 않았던 열정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망설이는 마음 때문에 사람들이 하는 일에서 실패한다고 데이빗에게 알려주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단호한 마음은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서지만, 망설이는 마음은 도망갈 구멍을 찾아 나서게 된다. 망설이고 머뭇거리고 의심하고 의아해하고 안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모두 방해물인 것이다. 데이빗은 네 번째 선물인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를 읽고 다섯 번째 조언자에게 갔다. 그 조언자는 불평하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불평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도 있으므로 불평하지 않기로 선택했다. 즉, 고마워하는 것도 선택이라고 했다. 그녀는 지금의 상황을 고마워하기로 선택한 것이다. 기분이 나쁜 신호가 오면 그 즉시 행복한 사람이 되기로 선택한다. 두려움을 느끼고 나면, 평온함을 선택한다. 데이비드는 다섯 번째 선물인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는 선물을 읽었다. 여섯 번째 조언자는 개인적 성장을 계속해야 하고 그것은 영향력을 가져온다는 것을 데이비드에게 조언하였다. 더하여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권하였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이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끊임없이 곱씹느라 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도, 잠자는 시간도 제대로 못 보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심지어 나의 모든 에너지까지도 빼앗아 가버린 적이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미운 사람 때문에 나의 모든 것을 빼앗기느니 용서를 해버리는 것이 이익인 것이다. 데이비드는 여섯 번째 선물인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겠다는 선물을 읽었다. 그리고 일곱 번째 조언자를 만났다. 일곱 번째 조언자의 선물은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
감상평
우리가 얼마나 해보기도 전에 주저앉는지 모른다. 이 실패하는 이야기는 너무 흔해서 전혀 주의를 끌 수 없다. 이 너무 흔한 이야기가 모든 자기 계발서에 화두로 나온다는 것 또한 놀라운 사실이다. 이 세계의 사람의 80%가 여전히 해보기도 전에 주저앉고 있는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은 없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상황이 잘못한 것만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을 먼저 시작해 봐야겠다. 그리고 지혜를 가꾸고 키우기 위해 내 자식들에게 조차 배우는 자세를 갖기로 결정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이 꼭 1개라도 있다는 공자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본다. 나의 10세 아이도 나의 혹독한 스승일 때가 많이 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해서든 나는 해결점을 찾겠다는 결정을 했다. 불평이 올라올 때마다 감사함을 선택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일단 나 자신을 비난하는 것부터 멈추고 용서하기로 했다. 이렇게 한발 한발 나아가면 정말로 인생이 바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이 서책의 감상평을 쓰는 나를 오롯이 느낀다. 이 일만큼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나지 않고 끈질기게 해 봐야겠다는 내면의 길이 열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선물을 매일 집중해서 수일동안 반복해서 읽는다면 나의 것이 되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가자, 나의 성공된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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